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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요구에 묵묵부답…시행 전 결론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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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 요청에 묵묵부답하고 있다면서 내년 과세 시행 전까지 유예 여부를 결론내자고 제안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인 배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는 11월 2일부터 재경위의 법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대해 묵묵부답하고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 의원은 "내년 1월 1일이면 가상자산 과세가 시작되지만 과세 형평성과 투자자 보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며 "청년과 소액 투자자도 참여하는 시장인 만큼, 과세의 허점이 이들에게 부담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실한 국내 투자자만 세금을 떠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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