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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전원일기' 남편 故최불암 배웅…"그리운 사람, 곧 만날 것"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종희 박재민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자가 고(故)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김혜자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김혜자는 취재진과 만나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비통한 표정으로 "마지막이란 생각이 안 든다.
죽으면 또 만날 거다.
마지막이라 하지 마라"며 "생각하기에 따라서 마지막은 없다.
저 사람에 대한 추억도 많고 다 기억하면서 살 것이다.
그게 왜 마지막이냐"고 했다.
고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는 "이제 곧 만나자고 하고 싶다.
내가 얼마나 오래 살겠나"라며 "곧 만난다.
곧 만날 거다.
너무 그리운 사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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