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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11년 만에 재혼 결심한 이유…"친아빠도 못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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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오윤아가 11년 만에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7주년 특집에는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4살 연하 남편과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원래 결혼할 생각 자체가 전혀 없었다.
누구를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런 그의 마음을 움직인 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대하는 남편의 모습이었다.
오윤아는 "사귀기도 전부터 민이에게 너무 잘해줬다"며 남편이 민이를 데리고 대중목욕탕에 갔던 일을 회상했다.
그는 "우리 아빠도 한 번도 데려가 보지 못했던 곳이고 그날 대중목욕탕을 처음 가봤다"며 "그때 민이가 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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