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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한수원, 내년 7월까지 새 계약 추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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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건설사업의 시공을 맡기로 했던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계약 협상을 종료하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양측은 공사비와 계약 방식, 업무 범위 등을 놓고 실무협상과 이견조정위원회, 경영진 협상 등을 진행했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수원은 경쟁입찰을 통해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고 내년 7월까지 시공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다.
기존 컨소시엄도 입찰에 다시 참여할 수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가 별도로 체결한 원자로·터빈발전기 공급계약 등 다른 협력사업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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