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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품질 성적표' 받는다…AI로 검사시간 30분→11분

계란도 '품질 성적표' 받는다…AI로 검사시간 30분→11분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29일 경기 평택시 계란 가공식품 제조기업 '와이제이푸드'

선별장.

계란들이 가지런히 정렬돼 품질평가 장비 안으로 들어갔다.

계란이 돌자 카메라가 외관 사진 4장을 찍었다.

모니터엔 계란마다 판정 결과가 실시간으로 쌓였다.

붉게 표시된 계란 하나를 클릭하자 여러 방향에서 찍은 껍데기 이미지가 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은 이날 AI(인공지능) 계란 품질평가 장비를 공개했다.

그동안 축산물품질평가사가 계란을 하나씩 눈으로 살펴 등급을 판정했다.

이제는 장비가 외관과 깨짐 판정을 대신해 일손을 던다.

등급판정을 마친 계란은 1+·1·2등급을 받아 '등급란'으로 유통된다.

주로 25~60주령 닭이 낳은 계란을 골라 판정을 신청한다.

축평원에 따르면 등급란은 일반란보다 20~30% 비싸게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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