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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돌리자 화면에 미세한 실금이…AI가 써내는 '달걀 성적표'[르포]
![계란 돌리자 화면에 미세한 실금이…AI가 써내는 '달걀 성적표'[르포]](https://image.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810_web.jpg?rnd=20261029161827)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평택=뉴시스]이수정 기자 = 29일 오전 경기 평택 와이제이푸드의 계란 선별·포장 작업장.
인공지능(AI) 등급판정 장비에 계란을 투입하자 롤러를 따라 검사부로 이동했다.
계란이 회전하면서 카메라가 껍데기 표면을 촬영했고, 아래쪽에서는 빛을 비춰 껍데기의 미세한 균열을 확인했다.
잠시 뒤 모니터에 계란별 판정 결과가 나타났다.
화면에서 계란 하나를 선택하자 육안으로는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실금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
그동안 축산물품질평가사가 육안으로 확인하던 계란의 외관과 파각 여부를 AI가 판정하는 과정이다.
장비는 계란을 360도로 촬영해 청결 상태 등에 따라 외관을 A부터 D급까지 분류하고, 투광 이미지로 파각 여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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