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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 오르면 7개월 뒤 암소 도축률 0.3%↑…한우 수급도 흔든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 상승하면 7개월 뒤 한우 암소 도축률이 약 0.3%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율 상승이 수입 사료 원료 등의 가격을 끌어올려 농가의 번식·사육 의향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우 가격뿐 아니라 환율과 생산비 변화까지 수급 전망에 반영해 번식기반 축소를 조기에 파악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2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거시경제 지표 변화에 따른 한우 사육주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환율과 생산자물가, 국제유가 등 거시경제 지표가 한우농가의 암소 도축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암소 사육 마릿수와 실질 도매가격 등을 함께 고려해 회귀분석한 결과, 환율이 1% 상승하면 7개월 뒤 암소 도축률은 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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