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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행정기관, 집도 없이 잡은 이삿날… 세종행 '구만리'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내년 이전 27곳 임차 난항…
17곳은 2031년에나 입주 대상기관 동요…
신축 3.1조·임시청사 임대료도 부담 정부가 중앙행정기관 44곳의 세종 이전 대상과 일정을 확정한 데 이어 청사 건립을 위한 현장 실사까지 마쳤지만, 실제 이전까지는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당장 내년부터 이전하는 기관들은 민간 임차 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별도 청사가 필요한 기관들은 신축까지 수년을 기다려야 한다.
일각에서는 기관별 시설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전에 이전 일정을 먼저 확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의 계획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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