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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피자스쿨', 대통령님이 꼭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충북 음성의 음성노동인권센터에서 일하는 박성우라고 합니다.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하고, 현장에서 이주노동자들과 매일 호흡하며 살아가는 활동가로서 깊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께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불러다가 (일)해도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
(본국으로) 전부 다 송금해 버리니까"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국의 국정을 책임지시는 대통령의 말씀 한마디가 갖는 무게를 생각할 때, 이 발언이 우리 사회와 노동 현장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매일 발로 뛰며 마주하는 지역의 현실은 대통령님의 인식과는 사뭇 다르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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