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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허진호 "朴 배후설 배제하고 출발"

'암살자들' 허진호 "朴 배후설 배제하고 출발"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연출자 허진호 감독이 개봉 약 한 달 만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

극 중 박정희 전 대통령이 배후에 있다는 일각의 해석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허 감독은 27일 방송된 MBC TV 시사교양물 'PD수첩'에서 "암살범 배후에 박 전 대통령이 있다는 설정은 애당초 한 적이 없고, 상상조차 하기 싫어 배제하고 시작했다"며 "대규모 시사회와 기자 시사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반응이라 의아하다"고 일축했다.

작품 구상 계기에 대해선 1974년 수사 발표와 2005년 지상파 탐사 다큐멘터리(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간의 간극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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