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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고환율에 3분기 영업익 반토막…매출은 ‘역대 최대’6조원 돌파

LG이노텍, 고환율에 3분기 영업익 반토막…매출은 ‘역대 최대’6조원 돌파
사진 출처: 서울신문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LG이노텍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분기 기준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섰지만 영업이익은 환율 변동 여파로 반토막 났다.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기판 등의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면서 외형은 성장했지만, 상반기 고환율에 매입한 원재료가 3분기 제품 출하 시점에는 원화 강세로 전환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LG이노텍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952억원으로 25.8%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6조 3671억원으로 18.6% 증가했다.

3분기 기준 매출이 6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광학솔루션·패키지솔루션·모빌리티솔루션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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