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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월급 1.1% 오를 때 물가 3%↑…정규직과 격차 194만원 '역대 최대'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월급이 1년 새 1.1% 오르는데 그치면서 3% 안팎의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 액수는 늘었지만 물가를 반영한 실질 구매력은 오히려 낮아진 셈이다.
근로시간이 짧은 시간제 근로자가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시간제를 제외한 비정규직의 평균임금 상승률도 2.0%에 그쳐 물가 상승률에 못미쳤다.
반면 정규직 평균임금은 4.0% 올라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가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27일 국가데이터처 등에 따르면 올해 6~8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11만2000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8만8000원보다 2만4000원, 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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