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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항공권 정보 괜찮나”…대한항공·아시아나 해킹 피해에 ‘불안’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예약·발권 시스템 운영사인 아마데우스에서 고객 정보가 유출되면서 피해 범위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에는 일부 고객의 예약 번호가 포함돼 있지만, 다른 개인정보가 함께 유출됐는지는 조사 중이다.특히 무단 접근이 발생한 시점을 2023년 8월부터 올해 9월 사이로만 추정할 뿐 정확한 침해 시점과 지속 기간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보안 관리 체계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항공사들은 예약번호만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는 입장이지만, 사고 원인과 전체 유출 범위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안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협력사 해킹에 따른 고객 피해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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