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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00만대 시대, 고칠 곳은 없어… “배터리 수리에만 23일”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전기차가 누적 등록 ‘100만 대 시대’를 맞았지만 정비 인프라는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전압 배터리 등이 들어간 복잡한 구조 때문에 전기차를 정비할 수 있는 사설 자동차 정비 업체는 10곳 중 1곳에 그쳤다.
특히 테슬라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전기차는 공식 서비스센터가 부족해 보증수리 기간에도 한 달가량 기다려야 차를 고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보급된 전기차들의 보증수리 기간이 만료되면 ‘전기차 정비 대란’이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다.● 전기차 정비 가능 정비소 10곳 중 1곳뿐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전체 자동차 정비업체 3180곳 가운데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업체는 364곳(11.4%)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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