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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민통선 뚫고 GOP 철책 훼손 … 강신철 "민통선을 '통과'해서 들어온 것"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30대 여성이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무단으로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의 감지센서를 끊은 사건이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쟁점이 됐다.
야당은 군이 이 여성을 처음 발견하고도 20시간 넘게 붙잡지 못한 것은 명백한 경계 실패라고 몰아붙였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처음에 이 사건을 '뚫린'
것이 아니라 '통과'한 것이라는 취지로 답했다가 질타받았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방위 종합감사에서 "10월 24일 (신장이)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군 GOP가 뚫린 걸 잘 알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강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서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곧바로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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