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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소방 재정, 담뱃세 줄어 감당 안돼…근본적 개선할 때"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지은 김윤영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소방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도 지방자치단체가 여전히 인건비 등 소방 재정의 90%를 부담하는 데 대해 "담뱃세가 계속 줄기 때문에 이 구조로는 감당이 안 된다"며 근본적인 제도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가직 전환 이후 소방 공무원 처우와 지역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하나도 안 됐다'는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소방예산 8조5967억원 가운데 국비는 9238억원(10.7%)에 불과했다.
반면 지방비는 7조6728억원(89.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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