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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中가는 트럼프 보란듯 ‘당일치기 방중’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약 3주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당일치기로 전격 방문했다.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 전승절 행사 참석 후 1년 1개월 만으로, 집권 후 여섯 번째 방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 달 선전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중국에 밀착하며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포석이란 분석이 나온다.
2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군의 6·25전쟁 참전 76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24일 김 위원장은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단둥에 도착해 항미원조(抗美援朝)기념탑에 화환을 바치고 기념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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