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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빚투’-주담대 증가… 은행 가계대출 2.6조 쑥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주가 하락과 고금리 기조 속에 가계의 자금이 말라가며 시중은행 가계대출 규모가 다시 늘고 있다.
동시에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큰 폭으로 늘어난 현상을 두고 올해 투자 성과에 따른 가계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22일 기준 783조4397억 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2조6058억 원 늘었다.
월 증가액이 4조 원을 넘었던 6, 7월보다는 증가 폭이 작지만, 정부와 은행권의 노력으로 지난달 반년 만에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뒤 한 달도 안 돼 반등한 것이다.
신용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대비 1조1210억 원 늘며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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