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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물가 상승세, 바이든 때보다 둔화했지만…민심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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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물가 상승세가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기간보다 둔화했지만, 이미 높아진 물가에 추가 상승분이 더해지면서 유권자들의 불만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과 관세로 인한 일부 상품 가격 상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물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한 이후 전체 물가가 5.4%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4년 재임 기간 물가 상승률은 20%를 넘었다.
그러나 일부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권자들의 체감 물가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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