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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벤치라니!' 삼성의 뼈아픈 현실, '구자욱은 써야 하고...' 박진만 감독은 머리가 아프다 [대구 현장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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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가장 믿고 내세울 수 있는 타자 최형우(43)가 플레이오프(PO) 1차전부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삼성의 커다란 고민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PO(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로 인해 1차전 정상 개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모두가 하늘만 바라보는 상황에서 발표된 삼성의 선발 라인업으로 화제가 전환됐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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