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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비사업 4.8만가구 이주 앞둬…전월세 시장 흔드나

서울 정비사업 4.8만가구 이주 앞둬…전월세 시장 흔드나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에서 재개발·재건축을 앞두고 집을 비워야 하는 가구가 5만 가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2~3년 안에 이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전·월세 시장이 출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분석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서울시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아직 착공 전인 정비사업 구역은 총 66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구역의 기존 가구 수(멸실 예정 물량)는 총 4만8249가구로, 상당수가 2~3년 내 관리처분계획인가와 이주 단계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7개 구역, 8336가구로 멸실 예정 물량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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