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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다른데 납 농도는 '0.0180'…DN오토모티브 신뢰성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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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납 노출 은폐 의혹이 불거진 DN오토모티브의 작업환경측정 결과가 공장과 측정 시기가 다른데도 소수점 넷째 자리까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러한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 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산하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했다.
이날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DN오토모티브 1·2공장의 2025년 상·하반기 작업환경측정 보고서 4건에서 최고 납 농도가 모두 0.0180㎎/㎥로 동일했다.
작업환경측정은 노동자가 작업장에서 납과 분진, 소음 등 유해인자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정기적으로 측정·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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