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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팔고 KPI 고치기?… ETF신탁 선취형실적, 분할반영으로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시중은행들, 금감원 지적에 하반기 성과평가안 손질 일시→보유기간따라 계산…
7월분도 소급 적용키로 은행권에서 판매된 ETF(상장지수펀드) 신탁의 약 90%가 단기매매에 불리한 선취수수료 방식으로 판매된 가운데 은행들이 선취형을 택하도록 유도한 배경으로 꼽히는 KPI(핵심성과지표) 평가체계를 손질했다.
선취수수료를 판매실적으로 한번에 인정하지 않고 계약기간에 걸쳐 이연해 반영하는 것이 골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주요 시중은행이 지난 8월 신탁상품 판매 관련 하반기 KPI 체계를 개정했다.
가장 핵심은 선취수수료를 받더라도 은행 영업점 판매직원 실적으로 일시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즉 수수료 수취방식에 관계없이 보유기간을 감안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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