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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시미재 이사장 "미디어진흥원, 준비 기간 부족 … 심각한 코바코 적자도 살펴야"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시청자미디어재단(시미재)을 통합해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두고 짧은 준비 기간과 두 기관의 판이한 재정 구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관별 사업과 인력, 직원 처우를 조율하는 문제에 더해 통합 대상 기관의 재정 여건까지 충분히 검토하기엔 남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구체적 보완책 없이 현 상태로 조직 통합이 이뤄지면 운영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대형 부실 공공기관이 탄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23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과 관련해 "지금 상태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통합할 경우 준비 기간 부족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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