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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울산병원' 명칭, 국감 도마에 올랐다

근로복지공단 '울산병원' 명칭, 국감 도마에 올랐다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노동자의 도시 울산 최초의 산업재해 전문병원인 '근로복지공단 울산병원'이 완공돼 오는 11월 개원을 앞두고 진료를 시작했다.

연면적 4만7962㎡ 규모(지하 2층~지상 8층)에 300병상 종합병원으로 18개 진료과에 401명(전문의 37명, 간호사 184명, 물리·작업치료사 76명 등) 규모다.

하지만 병원 명칭을 두고 논란이다.

울산 남구에서 이미 30년가량 운영 중인 '울산병원'

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울산지방법원에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상호 사용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최근 "두 병원의 심볼도 다르고 지리적 명칭이 결합한 '울산병원'을 특정인이 독점하는 것도 타당하지 않다"고 기각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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