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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끝장나도 밝히겠다"... 머리카락 자르며 울던 국가대표 폭로, 결국 사령탑 물러났다

"선수 생활 끝장나도 밝히겠다"... 머리카락 자르며 울던 국가대표 폭로, 결국 사령탑 물러났다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선수 생활을 더 이상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수 생명을 통째로 건 한 유망주의 처절한 폭로가 끝내 지도부의 안일한 실책과 무책임한 은폐 시도를 무너뜨렸다.

국가대표 선수가 울면서 머리카락을 자르고 먹은 것을 게워내야 했던 행정 참사의 끝은 결국 대표팀 사령탑의 불명예 퇴진이었다.

대한유도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및 세계선수권대회 평가회 직후 정성숙 여자대표팀 감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3일 귀국 현장에서 사의를 표명했던 정 감독은 공식 평가회를 끝으로 지휘봉을 완전히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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