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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줄었는데 '빚 낸 병사'는 38% 증가…금융권은 실태도 몰라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최근 4년간 현역병 수는 8만명 감소한 반면 채무가 확정된 현역병은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병의 대부업 대출잔액도 약 70배 급증했다.
그럼에도 금융회사들이 현역병 여부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아 정확한 채무 실태조차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 현역병의 채무 현황과 금융권 대출 실태를 공개하며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현역병 수는 34만명에서 26만명으로 감소했지만 채무 확정 인원은 38% 증가했다.
1인당 채무액도 약 2700만원에 달했다.
병사 10만명당 채무 확정 인원은 약 1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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