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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낙태약' 급여화 프리패스? 산부인과 의사들 "순서 뒤바뀐 것" 반발

'먹는 낙태약' 급여화 프리패스? 산부인과 의사들 "순서 뒤바뀐 것" 반발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낙태가 시급한 여성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먹는 낙태약'(임신중지약) 급여화가 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산부인과 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급여화보다 법적 기준과 안전체계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서다.

반면 국회에선 건강보험 신속 적용 제도인 '직권 등재'까지 거론하면서 잡음이 예상된다.

22일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법률로 정해야 할 기준과 의학적 안전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급여화를 먼저 논의하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며 비판했다.

앞서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에게 "복지부 장관 직권으로 임신중지 의약품의 건강보험 직권등재를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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