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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연일 '확성기' 압박…국경 요새화 완성 노림수, 내부 결속 의도도

김여정 연일 '확성기' 압박…국경 요새화 완성 노림수, 내부 결속 의도도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연일 대남 확성기방송 재개 가능성을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가는 것은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추진 중인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공사에 동원된 군인들을 결속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 부장은 19일 담화에서 남부국경선 부근에 전술적 타격수단을 증강 배치하고 대(對)한국 확성기방송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 매설지뢰가 폭발 사고 이후 북한군의 MDL 월선에 대한 한국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이 강화됐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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