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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8년 만에 최저…고성장기업도 15.9% 감소

신생기업 8년 만에 최저…고성장기업도 15.9% 감소
사진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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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지난해 고물가와 소비 부진 등의 영향으로 새로 생겨난 기업이 5년 연속 줄면서 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과 부동산업 침체가 이어지면서 전체 활동기업에서 신생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기업의 생존 여건도 녹록지 않았다.

신생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은 이듬해까지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고, 매출과 고용을 빠르게 늘린 고성장기업도 1년 전보다 15.9% 줄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기업생멸행정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기업은 전년보다 1만4000개(1.5%) 감소한 90만8000개다.

이는 2017년(92만2000개) 이후 8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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