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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떠난 이유와 한국에 온 이유는 달랐다

북한을 떠난 이유와 한국에 온 이유는 달랐다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북한에 가족을 남겨두고 중국으로 떠났던 여성들.

그곳에서 또 다른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던 이들은 왜 다시 위험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으로 향했을까?

지난 화에서는 북한을 떠난 여성들이 중국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했는지, 왜 북한과 중국 양쪽에 가족을 남겨둘 수밖에 없었는지 이야기했다.

그 가운데는 북한과 중국, 한국 세 곳에 자녀를 둔 여성들도 있다.

가족을 살리기 위해 떠났다가 또 다른 가족을 이루고, 다시 그 가족과 헤어져야 했던 삶.

분단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북한을 떠났지만 한국행을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들 1990년대 후반 북한의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 많은 주민들이 먹을 것을 찾아, 돈을 벌기 위해, 가족을 살리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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