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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나운서·배우, 이젠 여행사 대표 최송현 "바다는 무너져 가던 날 위로해"
![[인터뷰] 아나운서·배우, 이젠 여행사 대표 최송현 "바다는 무너져 가던 날 위로해"](https://image.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70148_web.jpg?rnd=202610211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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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올해 8월 말, KBS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44)은 '여행사 대표'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었다.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다시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영역을 넓혀온 그가 이번엔 직접 국내외여행업 등록을 마치고 투어 리더로 나설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새로운 도전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에겐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어온 꿈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2023년 허리디스크가 파열된 교통사고, 그리고 15년을 함께한 반려견의 투병까지.
악재가 겹치며 몇 년간 멈춰 섰던 꿈을 다시 움직이게 한 건 아이러니하게도 '이별'이었다.
최송현은 "바다는 무너져 가던 저를 위로해 주고 평생의 짝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라며 그 아름다움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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