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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땐 바닷물을 식수로…'916억' 이동식 담수화 R&D 밑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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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진 지역에 설비를 옮겨 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연구개발(R&D) 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담수화 시설을 새로 짓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물을 공급하기 위한 구상이다.
기획연구에서 산정한 소요예산은 916억원이다.
2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개한 '기후위기대응 재배치형 담수화·자원순환 기술개발사업 기획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2개 내역사업과 6개 세부기술로 구성된 신규 사업안을 마련했다.
라온넥스텝이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수행한 이번 연구는 극한 가뭄에 대응할 수 있는 담수화 기술개발 방향과 소요예산, 사업 로드맵 등을 설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의 사업 추진이나 916억원의 예산 투입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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