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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에 손발 묶고 강간…장모 살해범, 혼인신고도 강제였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 송파구 장모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우(26)의 아내가 결혼 전부터 상습 폭행에 시달렸으며, 혼인신고도 김성우의 강요에 의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김성우와 아내 A씨는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A씨는 김성우가 자신의 자취방에 들어와 함께 살면서부터 폭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A씨가 지난해 11월 이별을 통보하자 폭력은 더욱 거세졌다.
김성우는 A씨가 사는 빌라 계단에 숨어 기다리다 도어락 소리가 들리자 A씨를 밀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흉기로 위협하고 테이프로 손발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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