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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군용차부터 소형 전술차까지… 험지 넘어 세계로 질주하는 기아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기아가 특수차량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형 지휘차부터 소형전술차, 차세대 중·대형표준차에 이르기까지 육상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K방산’의 영토를 넓히는 모양새다.
기아는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분야 방위산업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에 참가해 특수차량 풀라인업을 선보였다.
기아가 유로사토리에 참가한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실물로 공개된 ‘타스만 군용 지휘차’다.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차량은 강력한 험로 주행 성능에 무전기와 등화관제 등 군 전용 특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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