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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사의, 국중박 어쩌나…유료화·주차장 확대 '숙제투성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종합) 국립중앙박물관의 개편을 이끌어 오던 유홍준 관장이 21일 사퇴하면서 박물관계 안팎의 우려가 심화한다.
명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는 유 관장의 부재가 자칫 동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 관장은 21일 중앙박물관에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7월 임기를 시작한 지 1년3개월 만이다.
그는 "국민이 중앙박물관에 보내주신 신뢰와 직원들이 쌓아 올린 가치가 저의 개인적인 실수로 한순간에 무너졌다"며 "실추된 명예를 세우기 위해서는 제가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에 '일반시국은'(한 그릇의 밥도 나라의 은혜)라는 서예 작품을 출품하며 유 관장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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