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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 화장품 '가히'와 상표권 분쟁 패소 … 법원 "소비자 혼동 우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45)가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와 벌인 상표권 분쟁에서 졌다.
법원은 가희가 식이보충제에 쓰려고 등록한 영문 상표 'KAHI'를 소비자가 화장품 가히 제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다며 등록을 무효로 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허법원은 지난 4월 23일 화장품 업체 가히 측이 제기한 상표 등록 무효 관련 소송에서 가희 측의 손을 들어준 특허심판원의 판단을 뒤집었다.
가희 측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일주일 뒤 취하했다.
판결은 지난 5월 20일 확정됐으며, 특허법원은 지난 2일 이를 주요 판결로 공개했다.
분쟁은 가희가 2021년 5월 식이보충제 등에 사용할 상표 'KAHI'를 출원하고, 2023년 12월 등록 결정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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