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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만 돕는 우방, 떠나는 부유층…후티에 흔들리는 사우디의 꿈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후티 직접 공격 없다"
英·튀르키예, 방어 지원만 확대…
공항 폐쇄 후 부유층 전용기 수요 급증, 비용 50%↑…
"'안전한 투자처'
인식 흔들, 탈석유 '비전2030'
전략 차질"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예멘 반군 후티의 거침없는 공세로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외교·경제 등 주요 국제행사가 잇따라 연기되고 부유층 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맹국의 군사적 지원마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다.
사우디가 주도해 온 중동의 경제·안보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후티의 공격으로부터 사우디를 보호하고자 왕립공군(RAF)의 타이푼 전투기를 투입하고 군수물자 수송기와 군사 고문단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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