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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먹은 호박죽 레시피 찾아줘”…한국말 알아듣는 ‘AI 시리’ 온다

“그때 먹은 호박죽 레시피 찾아줘”…한국말 알아듣는 ‘AI 시리’ 온다
사진 출처: 서울신문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애플이 이용자의 과거 대화와 화면 속 정보를 파악해 필요한 작업까지 처리하는 인공지능(AI) 비서 ‘시리 AI’를 다음 주부터 한국어로 선보인다.

질문에 답하거나 간단한 명령을 수행하던 기존 시리와 달리 여러 앱을 넘나들며 복잡한 작업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됐다.

2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중 시리 AI의 한국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영어 버전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지원 언어를 확대하는 것이다.

새 시리는 메시지와 이메일, 사진 등 기기에 저장된 정보뿐 아니라 웹에서 찾은 내용까지 활용해 이용자의 요청을 처리한다.

예를 들어 “해변 여행 때 먹었던 호박죽 레시피 링크 찾아줘”라고 말하면 시리가 과거 아이메시지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된 링크를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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