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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상흔 보듬은 '한빛부대' 남수단 보르 기지, UN 최초 '스마트캠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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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의 오랜 내전과 거친 정글 속에서 대한민국 육군이 쌓아 올린 '진심의 13년' 신뢰 자산 위에 첨단 국방 정보통신기술(ICT)의 날개가 얹어졌다. 21일 육군에 따르면 남수단재건지원단(한빛부대)는 20일(현지시간) 남수단 종글레이주 보르(Bor) 주둔지에서 UN 평화유지활동(PKO) 기지 역사상 최초로 '스마트캠프(Smart Camp)'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은 한빛부대 장병들이 오랜 기간 현지 주민들과 피와 땀을 나누며 일궈낸 독보적인 민군 유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결실이다. 대한민국의 첨단 군사 기술력이 세계 평화유지활동의 새로운 표준 모델을 선도하는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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