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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장 논란 이후, ‘고관여층’ 이슈 아닌 민생 챙길 때
기사 앞부분 · 출처: 미디어스
[미디어스=김민하 칼럼]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한 마디로 민망하고 피곤했다.
누더기 상태로 출범하게 된 중수청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수사권을 갖고 장난치지 않는 수사기관의 면모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그러면서도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수사 중립성 및 독립성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가 인사검증의 주요 쟁점이 됐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집권세력은 ‘친윤 검사’냐 아니냐를 놓고 자기들끼리 입씨름을 벌였다.근거가 명확한 것을 두고 논쟁했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친윤 검사’라는 평가의 근거가 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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