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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들 제주로 모였다…“사랑의집 12명 모두 지역사회로”
기사 앞부분 · 출처: 비마이너
경남과 대구, 서울 등 전국 각지의 장애인들이 제주도에 모였다.
폐쇄된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집’에 남아 있는 피해생존자들의 지역사회 자립을 촉구하기 위해서다.‘제주 사랑의집 인권참사 피해생존자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 등 80여 명의 장애인들은 14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위성곤 제주도지사에게 피해생존자들의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결의대회 이후 진행된 공대위와 위 지사의 면담에서 위 지사는 부모의 동의 없이는 사랑의집 거주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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