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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엔 날 세우고 워싱턴엔 신중..당청, 연말 전작권 협의 앞두고 대미관계 줄타기

기사 앞부분 · 출처: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당청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조건 재검토론에 강하게 반발하면서도 미국 행정부와의 정면충돌을 경계하고 있다.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전략이 전작권 전환 조건에 반영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조기 환수 구상에도 변수가 생긴 가운데, 연말 한미안보협의회의(SCM)와 대미 투자 후속 협상 등 굵직한 현안까지 풀어야 해 당청의 대응도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서 브런슨 사령관이 북한의 미사일 능력 발전 등 달라진 안보 환경을 이유로 전작권 전환 평가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안보 환경이 변했기 때문에 특별히 더 뭘 바꿔야 한다고 할 이유는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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