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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 담배 절대 안 돼” vs “기호식품”…흡연 허용 두고 국감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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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20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공군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사관생도에 흡연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도록 하는 국방부 새 방침을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 이날 국감에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사관생도 흡연 허용 문제를 가장 먼저 꺼냈다. 한 의원은 “사관학교에 담배는 절대 안 된다. 이렇게 무너뜨리면 뭐가 남겠냐”며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에게 “국방부와 조율해서 절대로 안 된다고 하라”고 당부했다. 손 총장은 “현재는 안 되도록 돼 있다”며 자신도 사관생도 흡연 허용에 동의하지 않고 국방부에도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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