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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국제 유가 상승세에 1달러=158엔대 중반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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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0일 중동 정세 긴박으로 유가 선물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일본의 무역수지 악화를 우려로 1달러=158엔대 중반으로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58.58~158.59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42엔 하락했다. 인플레에 대한 경계감에서 전일 미국 장기금리도 올라 미일 금리차가 확대한 것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겼다. 예멘 친이란 후티반군은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시설과 공항, 군사기지를 표적으로 하는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중동에서 에너지 공급 차질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미국 기준유 WTI 선물 가격은 일시 배럴당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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