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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비만약 ‘에페’ 판매 임박⋯ 위고비·마운자로와 ‘삼파전’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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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가 이르면 이달 말 출시된다.
에페의 첫 4주분 공급가는 1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가격 경쟁력을 지닌 만큼 위고비·마운자로가 주도하는 국내 시장 양강 구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체중 감량 효과 면에서는 두 제품과 차이를 보인다.
1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에페를 용량별로 순차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내면서 출시 일정이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에페는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는 성인 비만·과체중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해 식이·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되는 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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