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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의 공격은 에이전트가 막는다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시스템 방어의 질문은 이제 '누가 했는가'가 아니라 '어떤 구조 차원에서 막을 것인가'로 넘어가야 합니다.
한국 금융권은 범인을 잡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신한은행·KB국민은행 등 최소 7개 금융사가 중국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ARTEX'를 악용한 공격에 노출되었고, 약 6만 8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사 당국은 공격 서버에서 'ARTEX — 自主渗透测试控制台(자율 침투 테스트 콘솔)'라는 중국어 문자열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ARTEX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누구나 내려받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공격자의 신원 특정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짚어야 할 점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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