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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4억대 뇌물 혐의, ‘방사청 입찰 2년 제한’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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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가 뇌물공여와 원가 부정 혐의로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최고 제재수위인 2년간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았다. 군이 주요 고객인 방산업체가 국가 방위사업을 수주하지 못한다는 것은 최대 매출원을 차단당하는 의미여서 향후 경영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20일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LIG에 24개월간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가계약법 27조는 부정당업자에 대해 최대 24개월간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LIG는 법정 상한에 해당하는 제재를 받은 셈이다. 검찰은 지난 8월 해·공군 무기개발 사업 입찰 과정에서 방위사업청 직원에게 4억원대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LIG 직원 A씨를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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