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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뇌물’ LIG D&A 입찰 2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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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무기 개발 입찰 과정에서 방사청 직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에 2년간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내렸다. 방사청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LIG D&A에 대해 이런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8월 검찰이 발표한 LIG D&A 뇌물 및 원가 부정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LIG D&A 임직원은 지난 2021~2023년 해·공군 무기체계 개발 사업 입찰 과정에서 특혜를 받는 대가로 방사청 소속 사무관에게 4억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공여 혐의 등으로 각각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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