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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모은 퇴직금 2억, 예적금 굴리면 2.7억-ETF 등 분산땐 4.3억

20년 모은 퇴직금 2억, 예적금 굴리면 2.7억-ETF 등 분산땐 4.3억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퇴직연금 가입자가 퇴직급여를 연간 1000만 원씩 20년 이상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 적립할 때 투자 상품이나 방식에 따라 은퇴 시점에 손에 쥐는 액수 차이는 2억 원 넘게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적금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면 연금 수령액의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은퇴 예상 시기를 고려해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30년부터는 기업들이 사내에 쌓아 둔 퇴직급여를 외부 금융기관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함에 따라 기업과 가입자가 전문성이 높은 기관을 선별해 급여를 맡기고 운용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운용 수익이나 손실이 가입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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